2021년 정왕권 평생학습 특화사업 통해

시흥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

평생교육원은 시흥시 평생학습과의 지원을 받아 지역대학 연계 정왕권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고령자케어특화(시니어ICT케어전문가 양성), 제4차 산업혁명특화(사물인터넷시스템전문가 양성), 해양도시특화(웨이브파크를 활용 서핑아카데미) 총 3가지로 진행이 되었으며, 50만 시흥시민의 배움 성장 기반 제공에 기여 하였다.

특히나 고령자케어특화(시니어ICT케어전문가 양성)과정은 호모헌드레드시대 실버케어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이 되는 상황에서 그 과정 수요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였으며, 수료 후에 강사와 수강생들이 의기투합하여 ‘스마트마스터 주식회사’법인을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바로 취업에 연계되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나타냈으며,‘시흥형 지역 문제해결 사회적 경제 창업지원 사업’선정되어 창업자금 2천만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또한, 내년에는 시흥시 예비사회적기업 전환을 통해 고령자 정보격차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평생교육원 박승준 원장은 “고령 인구는 2040년 1,724만 명을 넘어, 전체인구 5,019만 명 대비 34.3% 이를 것으로 전망이 되며, 이에 따른 시니어 관련 고령자케어특화(시니어ICT케어전문가)는 더욱 확대 및 부각이 될 것이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시흥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는 관련 교육과정을 향후에는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기획 시니어 IT 교육]